맨하탄페세지(Manhattan Passage) #2360
주머니에 뭘 넣고 다니는 것을 싫어해서 늘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평소에 들고 다니는 가방이 오래되기도 했고 가죽 소재라 무겁기도 하고 무엇보다 요즘 재수없어 하는 MCM거라 대체 가방을 찾던 중 괜찮은 녀석을 발견하고 질렀습니다. 조금 오래 전에 나오긴 했지만 가격 대비 디자인이나 수납력이 무난하다는 평가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고가의 메이커보다는 고급스럽지는 않아보이지만 수납력도 딱 알맞고 이틀 정도 들고다녀보니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네요. 공요롭게도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는 환경에서도 발수가 잘되는 것을 보니 그점도 마음에 듭니다. 물론 지퍼 쪽으로 직분사되면 안되겠지만. 지갑, 선글래스, 소설책 한권, 휴대용티슈, 명함지갑, 부채, 펜, 반다나, 거버멀티툴, USB 메모리, 이어폰 등을 넣고도 ..
2013. 7. 12.
Original Buff - CELTIKNOT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옷 입기가 참 애매합니다. 얇게 입으면 춥고, 두텁게 입으면 덥고, 목을 내놓으면 춥고, 목을 덮으면 덥고, ... 뭔가 괜찮은 아이템이 없을까 하는데 문득 떠오른 Buff.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고 쓰임새가 많을 것 같아 주문 들어갑니다. 여름용, 겨울용, 사계절용 등 종류가 다양한데 저는 사계절용으로 골랐고, 색상도 다양한데 아무 옷에나 어울리게 무난한 블랙 계열로 골랐습니다. 포장이 독특한데 목에 두르면 대략 저 모양이 납니다.ㅋㅋㅋ 뒷면에는 다양한 착용법을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목에, 머리에, 마스크로, 손목밴드로, 헤어밴드로, ... 여러 가지 연출이 가능합니다. 봉재선이 없는 원기둥 모양으로 아주 단순하게 생겨먹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접으면(?) 아니, 말아주면(?) 아무튼 위..
201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