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2 서울 시립 사진 미술관 추석 연휴 3박 4일 경주와 무주에 다녀와서도 쉬는 날들이 아직 남아 무엇을 할까 생각하며 빈둥거리는데 마침 딸아이가 학교에서 교수님이 내준 과제를 수행하러 미술관에 가야 한다고 해서 따라나섭니다. 지하철을 타고 꽤 먼 길을 달려 도착한 서울 창동에 있는 시립 사진 미술관입니다. 건물이 아주 멋들어집니다. 방문한 기간에는 , 과 라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관람료는 공짜. 제가 사진에는 거의 문외한이나 다름없으므로 텍스트는 생략하고 작품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천천히 감상하고 모처럼 마음이 배부르다는 뿌듯함을 안고 밖으로 나옵니다. 주변 경관도 깔끔하고 멋진 작품들이 수시로 걸릴 테니 집에서 가까우면 종종 들를 텐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2025. 11. 7.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 봄방학이 막바지인데 어디 갈만한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는 를 관람했습니다. 집에서 지하철을 타면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삼각지 역에 도착. 미세먼지도 어느 정도 걷히고 햇볕이 따뜻해서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평일에 가니 한산합니다. 동물원의 동물들처럼 움직이지는 않지만 자연사한 동물들을 박제하여 실물 크기와 똑같고 만져볼 수도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입구에서 탐험노트를 구입해서 들어가면 체험과 함께 도장도 찍고 동물들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들도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난이도가 다소 낮다는 게 흠입니다. 동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1층에서 관람을 하는데 시간이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스치.. 2014.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