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1 남·북·미 정상 첫 조우 (2019.06.30) ㆍ트럼프 미국 대통령 : "내가 이 선을 넘어도 되나요?" ㆍ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한 발자국만 넘으면 이쪽(북측) 땅을 밟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십니다." ㆍ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사전에 합의된 만남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는데, 나도 깜짝 놀랐다." ㆍ트럼프 미국 대통령 : "SNS를 통해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이 오지 않았으면 민망할 뻔 했다." ㆍ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어떤 사람들은 일부에서는 대통령님께서 보내신 친서를 내가 보면서 미리 사전에 합의된 만남이 아닌가 이런 말들도 하던데, 사실 나는 어제 아침에 대통령님께서 그런 의향을 표시하신 것을 보고 나 역시 깜짝 놀랐고, 정식으로 오늘 여기서 만날 것을 제안하신 말씀을 오후 늦은 시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각하를 다시 만나.. 2019.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