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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보자69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 비싼 여행 경비를 써가며 굳이 로마에 올 필요가 없다고 주교들과 신실한 신도에게 전해달라. 그 대신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자선단체에 그 돈을 기부하라. - 2013.03.15 (선출된 직후, 즉위 축하 미사를 앞두고) ◆ 가난한 이를 위한 가난한 교회가 얼마나 좋은가. - 2013.03.16 ◆ 존엄은 권력, 돈, 문화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존엄은 노동에 의해 이뤄진다. 개개인의 존엄에 있어 노동은 근본적이다. 사회적 정의의 잣대를 넘어서는 이기적 이윤 추구 때문에 세계에 얼마나 많은 실직자들이 있는지 생각하고 있다. - 2013.05.01 ◆ 잘 사는 나라나 못 사는 나라 할 것 없이 인간의 삶은 더욱 나빠졌다.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비정한 삶이 펼쳐지고 있다. 빈자의 소중한 자.. 2014. 8. 18.
제6회 지방선거(2014.06.04) 결과 ·도지사 당선 현황> 2014. 6. 5.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 '세월호 최초 100시간의 기록'(한겨레) 바로가기 >> '세월호 침몰사고 타임라인'(오마이뉴스) 바로가기 2014년 4월 18일 현 시점에서 진행되는 행태가 너무 분한 나머지 국민들께 제 눈물을 머금고 호소하려 합니다. 4월16일 9시쯤 사고가 나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뉴스를 통해 상황을 지켜보는 중 12시쯤 전원 구출이라는 소리를 듣고 아이들을 보러 이곳에 도착했지만 실상은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생존자 82명. 학생 74명, 교사 3명, 일반인 5명. 도착시간 5시 30분쯤 진도 실내체육관 비상상황실에 와보니 책임을 가지고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주는 관계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상황실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건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그런데 누구 하나 책임.. 2014. 6. 3.
약속 그리고 동행 - 2014.05.31 안산문화광장 여전히 안산은 슬픔에 잠겨있으며 잊혀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더욱 마음 아파하고 상처 받고 있습니다. 서울광장도, 청계광장도 의미가 있지만 안산으로도 많이 오셔서 바로 그들 곁에서 어깨를 빌려주시고 기대어주십시오.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14. 6. 2.
세월호 참사 기고문 2014.04.24부터 시작하여 업데이트. 비통하고 참담하다. 이웃의 고통과 불행에 무감해진 사회라 하지만 이 가혹한 시간을 별일 없이 감당하는 동시대인은 어떤 인간인가. 가슴이 먹먹해지고 자꾸만 눈물이 나려 한다. 탑승자 476명, 구조자 174명. 실종자와 사망자 302명. 시간은 속절없이 흘렀고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실종자가 사망자로 바뀌었을 뿐. 본디 실종자라는 말은 올바른 정명(正名)이 아니었다. 공자님은 논어에서 “명칭과 실질은 일치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사람들은 모두 배 안에 갇혀 있었다. 실종자는 “종적을 잃어 간 곳이나 생사를 알 수 없는 사람”을 뜻한다. 국민 모두 알고 있었다. 생사는 알 수 없지만 종적을 잃은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점을. 실종자보다 긴급구출 대상자라고 불러야 마땅.. 2014. 5. 30.
세월호 참사에서 우리가 밝혀내야 하는 것들 ◆ 불안한 출발 : 4월 16일, 출항한 배는 세월호가 유일하다. 세월호는 짙은 안개로 부두에 대기하다 밤 9시 출항하였다. 인천항 가시거리가 800m에 불과하여 출항허가를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천해경은 '가시거리가 확보되었다'는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측 자료를 근거로, 세월호의 출항을 허가하였다. 규정상 화물 987톤을 어기고, 3608톤을 적재했다. 적재 후 화물을 단단히 고정하고 결박해야 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마지막 짐을 싣고, 3분 만에 출발했다. ◆ 방치된 침몰 : 군산에서부터 이미 배는 기울고 있었다. 낡은 배, 무리한 구조변경, 과적 화물 등 총체적 부실 덩어리 세월호는 늦은 출발을 만회하기 위해 규정 속도보다 빨리 달렸고, 섬과 섬 사이 수심 낮은 곳을 지름길로 택했다. 무리한 .. 2014. 5. 12.
여론조사 결과는 어떻게 왜곡되어 나타나는가? 리얼미터(4월 3주차 64.7%) vs 리서치뷰(4월 25일 39.8%) □ 리얼미터 : 휴대전화(30%), 유선전화(70%) RDD ARS ■ 리서치뷰 : 휴대전화 100% RDD ARS □ 리얼미터 :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국정운영을 얼마나 잘 수행해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리서치뷰 : '박근혜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리얼미터 : 정당지지도를 물은 뒤 국정지지도 질문 ■ 리서치뷰 : 연령을 물은 뒤 국정지지도부터 먼저 질문 □ 리얼미터 : 지난 대선에서 누굴 지지했느냐를 묻지만 이 조사 자료를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공개하지 않는다. ■ 리서치뷰 : 국정수행지지도와 함께 대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했느냐를 묻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2014. 5. 2.
진보와 빈곤 ◆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진 사회에서는, 그리하여 전반적으로 애국심, 덕, 지성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 그러나 부의 분배가 매우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 부패한 민주 정부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가 나가면 더 악한 자가 들어선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어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 없이 되풀이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 상태로 전락한다.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 2014. 4. 30.
85명 vs 35억 명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85명이 전세계 70억 인구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가난한 사람들과 맞먹는 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발도상국 주민들의 삶과 공정무역 거래, 의료와 교육을 돕는 국제구호단체인 옥스팜은 21일(현지 시각) 세계경제포럼 제44차 연차총회를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 온 파워엘리트를 겨냥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의 불평등 심화에 대처하고, 부자만이 최고의 교육과 의료체계에 접근할 수 있는 미래를 막아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세계의 1% 안에 드는 부유층의 재산은 110조(110,000,000,000,000) 달러, 원화 약 11경 7천183조(117,183,000,000,000,000)여 원으로 35억 명의 전 세계 가난한 계층보다 65배나 많은 재산을 갖고 .. 2014. 1. 23.
넬슨 만델라 타계 · 넬슨 만델라 (Nelson Mandela) : 전 국제기관단체인, 전 정치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 출생-사망 : 1918년 7월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 2013년 12월 5일 · 학력 : 비트워터스랜드대학교 법학 학사 · 수상 : 2006년 국제 앰네스티 양심대사상, 1993년 노벨 평화상 · 경력 : 1998.09~1999.06 비동맹운동 사무총장 · 관련정보 : 위키백과 ◆ "ANC(아프리카민족회의)의 투쟁은 아프리카인들의 투쟁이다. 이 투쟁은 아프리카인이 직접 겪은 고통과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것은 생존권을 위한 투쟁이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이 아프리카인들의 투쟁에 나 자신을 바쳐왔다. 나는 백인이 지배하는 사회에 맞서 싸웠고 또한 흑인이 지배하는 사회에도.. 2013. 12. 6.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시국선언문 "진실로써 재판하는 이가 없다. 거짓을 이야기하며 재앙을 잉태하여 악을 낳은 자들뿐이다" (이사야 59:4) 지난 정부 내내 교회는 슬프고 괴로웠다. 대자연을 파괴하고 시민들을 삶터에서, 노동자들을 일터에서 내쫓는 광경을 바라볼 때마다 국가의 존립이유가 과연 무엇인지 거듭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때문에 국가와 자본이라는 두 거대권력 사이에서 사람을 지켜줄 아름다운 정부의 탄생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이런 소망을 이뤄주기를 진심으로 염원하였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과정에 국가정보원이 조직적인 공작을 전개함으로써 민의를 왜곡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상상조차 못했던 불법의 자행에 우리 모두 경악하였다. 심지어 근소하게 엇갈린 결과마저 사전에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2013. 9. 24.
'리시포스(Lysippos)'의 교훈 '리시포스(Lysippos)'라는 조각가가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앞머리는 숱이 많고, 뒷머리는 대머리인 동상을 만들었다. 이 우스꽝스러운 동상을 보고 웃던 사람들은 그 동상의 받침대에 쓰인 글을 보고 웃음을 뚝 그쳤다. "그대 이름은 무엇인가? 내 이름은 '기회'다. 왜 발에 날개가 달렸는가?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다. 왜 앞머리는 무성한가? 내가 오는 것을 보면 누구든지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왜 뒷머리는 대머리인가? 내가 지나간 뒤에는 사람들이 붙잡을 수 없게 하기 위해서다." - 2006년 2월호 中 ※ 이 조각상은 기회의 신 '카이로스(Kairos)'이다. 2013. 8. 27.
2013.08.10. 서울광장 "아이들에게 정직이 최선이라고 진심으로 말하려면 먼저 세상을 정직하게 만들어야 한다." - George Bernard Shaw 더 이상 무슨 말이 또 필요하겠습니까. 2013. 8. 12.
확산되는 '국정원 사태' 시국선언 국가정보원의 불법적인 정치·대선개입을 규탄하고 개혁을 촉구하는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다. 6월 5일 시민사회단체들의 선언을 시작으로 대학생과 교수, 농민회, 로스쿨 학회, 방송인, 종교인,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다양하다. 누리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북 '한줄 시민성명'도 등장했다. 는 속속 발표되는 시국선언을 모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시국선언문 보기 ▼ 사진 클릭하시면 엄청 커집니다. ^^ 2013. 7. 15.
마릴린 먼로와 노마진 베이커 마릴린, 금세기 최고의 섹스심볼. 역사상 가장 섹시한 여자. 노마진, 그녀의 어머니는 정신병을 앓았고, 9살 때 고아가 된다. 마릴린, 모든 남성들을 휘어잡으며 열광시키다. 노마진, 의붓아버지에게 끝없이 성폭행당하다. 마릴린, 1년 동안 30개의 잡지의 표지모델이 됐다. 노마진, 굶어 죽지 않기 위해 누드사진을 찍어야 했다. 마릴린, 최고의 야구선수와 화려한 2번째 결혼. 노마진, 16살에 한 첫 결혼 후 자살기도. 마릴린,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노마진, 평생 천박하고 골빈 금발여자라는 낙인이 찍혔다. 마릴린, "나는 잠자리에선 아무것도 입지 않아요, 샤넬 5를 제외하곤." 노마진, "사람들은 자신의 틀에 나를 가둬요. 숨이 막혀와. 날 보는 시선이 싫어!" 마릴린, 희대의 극.. 2013. 3. 22.
단 한 사람이 인정해 줄 때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오랜 해외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독창회를 열기로 했다. 팬들은 소문으로만 듣던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다. 그런데 막상 공연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사회자가 사색이 되어 뛰어나왔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객석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기다리는 가수가 비행기 연착으로 좀 늦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우리나라에서 촉망받는 신인 가수 한 분의 노래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사회자가 소개한 신인 가수가 무대로 올라와 예의 바르게 인사를 했다. 하지만 실망한 청중들은 본 체도 하지 않았다.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그는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노래가 끝난 뒤에도 박수를 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였다. 갑.. 2013. 1. 15.
한국의 중산층 기준 씁쓸한 현실...ㅜㅜ 새로운 이미지가 있어 추가했습니다. 2013. 1. 7.
투표시간 연장에 대하여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시간 연장이 최대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글재주가 없어 몇 가지 참고할만한 자료들을 소개합니다. 한 번 살펴보시고 판단을 해보세요. '나비오'님의 포스트 : ◆ 대선 투표시간 연장,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니 '아이엠피터'님의 포스트 : ◆ '투표시간 연장'을 막기 위한 새누리당의 새빨간 거짓말 심지어 EBS 교재에도 이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군요. ▼ 2012. 11. 9.
부모님의 검소함 이걸 언제 찍어놨는지 모르겠지만 돌아가신 부모님의 생전의 검소함을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어머니는 빨래비누 한 장을 다 문드러질 때까지 사용하고 남은 것들을 버리지 않고 양파 보관용 망에 모아두었다가 저것이 다 녹아 없어질 때까지 쓰셨으며, 아버지는 치약이 더 이상 짜지지 않으면 그냥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위로 반을 잘라 묻어 있는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칫솔로 닦아내어 사용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원래 농부 출신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자식 교육을 위해 서울로 올라온 후 갖은 고생을 하시다가 겨우 자리를 잡았으나 제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병환에 드시어 급격하게 무너진 가세를 만회하려고 처절하리만치 아끼시던 습관이 평생 몸에 배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가까운 거리라도 택시 타는데 주저함이 없으며 지.. 2012. 5. 20.
'할아버지의 개똥 세 개' 일화 - 홍세화 옛날에 서당선생이 삼형제를 가르쳤겠다. 어느 날 서당선생은 삼형제에게 차례대로 장래 희망을 말해보라고 했겠다. 맏형이 말하기를 나는 커서 정승이 되고 싶다고 하니 선생이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그럼 그렇지 하고 칭찬했겠다. 둘째형이 말하기를 나는 커서 장군이 되고 싶다고 했겠다. 이 말에 서당선생은 역시 흡족한 표정을 짓고 그럼 그렇지 사내 대장부는 포부가 커야지 했겠다. 막내에게 물으니 잠깐 생각하더니 저는 장래 희망은 그만두고 개똥 세 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했겠다. 표정이 언짢아진 서당선생이 그건 왜? 하고 당연히 물을 수밖에. 막내 말하기를, 나보다 글읽기를 싫어하는 맏형이 정승이 되겠다고 큰소리를 치니 개똥 한 개를 먹이고 싶고 또 나보다도 겁쟁이인 둘째형이 장군이 되겠다고 큰소리치니 개똥 한.. 2012. 5. 18.
노무현 독서 목록 책읽기와 토론, 글쓰기를 즐겨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소 즐겨 읽었던 책들을 놓고 토론하는 아주 특별한 강독회를 2009년에 '오마이뉴스'와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던 적이 있습니다. 노트북을 정리하다 보니 그 즈음에 갈무리해뒀던 자료가 보여 올려둡니다. 아직 하나도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기억해 두었다가 차근차근 모아 봐야겠습니다. 2012. 5. 12.
제19대 총선 결과 아직 갈 길이 한~~~~~~~~~~참 멀군요. ㅡㅡ; 2012. 4. 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즈음하여 ◆ 나쁜 관리들은 투표하지 아니한 좋은 시민들에 의해서 선출된 것이다. - 조지 진 나단 ◆ 선거에서 당선되는 사람은 그저 그런 사람들이다.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 F.P. 애덤스 ◆ 세계는 위험한 곳이다. 악을 행사하는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악에 대해 그저 바라보기만 하고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 아인슈타인 ◆ 무언가를 하는 일은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 제프리 J 폭스 ◆ 당신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은 하찮은 것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해야만 한다. - 간디 ◆ 깊게 생각하고 참여하는 소수의 시민이 역사를 바.. 2012. 4. 9.
'바람의 아들' 이종범 은퇴 타이거즈의 神 이종범 선수가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이거즈의 팬이라 아쉬움이 크지만 그 동안 그가 있어 야구가 즐거웠고 고마왔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삶에 늘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2012. 4. 5.
생각의 힘 하트가 오른쪽으로 회전한다고 생각하면 오른쪽으로, 하트가 왼쪽으로 회전한다고 생각하면 왼쪽으로.. 생각하는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2012. 4. 2.
경로당에서..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와 죽었다 카더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부터 내 알아바따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기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 거 보이 사돈 어른인갑지 그래 문상은 갔더나? 못갔다 와? 갈라 카는데 사흘 만에 살아나따 안카나 2012. 3. 27.
2010년 종이 소비량 한국제지공업연합회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국내에서 사용한 종이의 양은 9만 148톤. 국민 1인이 연간 183kg의 종이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A4 용지로 환산하면 3만 9,295장 정도인데, 이는 펼쳐 놓았을 때 농구 코트 6개를 거의 다 채울 정도의 양이다. 일회용품의 대명사인 종이컵은 또 어떤가. 사무실이나 커피 전문점 등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종이컵의 수는 1년에 120억 개에 달한다.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는 소비의 수치만이 아니다. 나무에서 종이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에서 사용하는 물과 에너지의 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까지 생각하면 종이 낭비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 에서 발췌 2012. 3. 25.
BBK는 가카 소유? 2011. 12. 26.
Steve Jobs 1955-2011 2011. 10. 7.
매쓰파크닷컴 회원님들께.. 기존의 매쓰파크 도메인(www.mathpark.com)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결시켰습니다. 매쓰파크닷컴의 회원님들께서는 깜짝 놀라셨을텐데요, 예고드렸던 대로 홈페이지 대신에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수학자료 때문에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기존의 자료들은 최대한 빨리 손을 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급하게 꼭 필요한 기존 자료가 있다면 댓글이나 방명록에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아무 곳에나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확인되는 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급작스럽게 바꿔서 혼동을 느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예전 못지 않게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댓글 한 마디와 방명록의 추천 하나가 제겐 큰 힘이 된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고 저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201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