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느 부부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여보, 저 집 벽 좀 보세요. 때가 얼룩덜룩한데도 왜 닦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아내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앞집을 가리키며 말했다.
며칠이 지나고, 아내는 남편에게 또 말했다.
"며칠이 지나도 닦지 않는 걸 보니 저 집 주인은 더러운 사람임이 틀림없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다급히 부르며 말했다.
"여보! 저 앞집 좀 봐요. 드디어 깨끗해졌어요!"
남편은 아내를 보며 말했다.
"내가 닦아서 그렇소."
아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그게 무슨 말이죠?"
"내가 우리집 창문을 닦았소. 더러운 건 앞집의 벽이 아니라 우리 집의 창문이었소."
728x90
'생각좀해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7 티스토리 결산 (0) | 2018.01.24 |
|---|---|
|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0) | 2015.09.15 |
| 개신교는 이단이라는 단어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 (0) | 2014.11.02 |
| 85명 vs 35억 명 (0) | 2014.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