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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2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유발 하라리 ◆ 개인은 자기 가족과 이웃, 직업과 국가에 동시에 충성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 이 목록에 인류와 지구를 추가하지 못할 이유가 뭐란 말인가? ◆ 종교는 우리 시대의 거대한 정책 논쟁에 기여하는 바가 사실상 별로 없다. 카를 마르크스가 주장했듯 종교는 겉치장일 뿐이다. ◆ 우리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개인 차원에서나 집단 차원에서나 인간은 자멸을 부르는 행동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 인간의 어리석음을 치유하는 한 가지 해법이 있다면, 그것은 겸허함이다. ◆ 유일신교가 한 가지 확실하게 했던 일은, 사람들을 이전보다 훨씬 더 편협하게 만들어 종교적 처형과 성전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것이다. ◆ 많은 종교들은 겸손의 가치를 받든다. 하지만 그런 다음에는 자신들이 우주에서 가장.. 2019. 11. 27.
편협한 종교에 대한 쓰디 쓴 글들. 저는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성당에서 영세를 받고 '안토니오'라는 세례명을 가진 엄연한 가톨릭 신자입니다. (비록 지금은 냉담 중에 있습니다만..ㅡㅡ;)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종교를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더 나아가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사찰에서 부처님께 절 드리는 것, 스님이 교회나 성당에서 기도하시는 것...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 시점의 일부 몰지각한 기독교인들의 타 종교에 대한 편협함과 부도덕성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느낍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사랑과 못가진 자들을 위한 기도는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다른 종교를 강제로 함락시키려 들고 목사가 수억원짜리 벤틀리를 몰고 다니는 이 광경을 하느님은 좋아라 하실까요? 예나 지금이나 종교의 편협함을 비판하는 목소리는.. 201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