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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체조수학

어느 술장수의 유언

by mathpark 2011. 4. 18.

 

술장수가 세 아들에게 술이 가득 든 술통을 일곱 개, 절반이 들어 있는 술통을 일곱 개, 빈 술통을 일곱 개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유언장에는 세 아들이 가득 찬 술통과 절반이 든 술통, 또 빈 술통을 제각기 똑같은 갯수로 나누어 갖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세 아들이 유언대로 술통을 나누어 가지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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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절반이 든 술통 네 개를 합해 두 통으로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가득 찬 통이 아홉 개, 절반이 들어 있는 통이 세 개, 빈통이 아홉 개가 되므로 이것을 셋이서 똑같이 나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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