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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스완슨2

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 피터 스완슨 ◆ 남자는 손톱만큼의 권력이라도 얻게 되면―잘생긴 얼굴, 노래를 잘하는 재능, 약간의 돈―제일 먼저 하는 일이 여자 하나, 가능하면 두 명까지 인생을 망쳐놓는 것이다. ◆ "사람들은 멍청해. 예쁜 병에 든 싸구려 술을 사면서 다들 자기가 왕처럼 산다고 생각하지." ★★★☆☆ “정점에 오른 스타일리시한 스릴러”라고 『The Guardian』이 평했지만 나는 그래도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 훨씬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2020. 6. 2.
죽여 마땅한 사람들 - 피터 스완슨 ◆ "내가 늘 하는 말이 있죠. 마티니는 두 잔은 너무 많고 세 잔은 늘 부족하다." ◆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썩은 사과 몇 개를 신의 의도보다 조금 일찍 추려낸다고 해서 달라질 게 뭔가요? ◆ 사람들은 생명이 존엄하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이 세상에는 생명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 누군가 권력을 남용하거나, 미란다처럼 자신을 향한 상대의 사랑을 남용한다면 그 사람은 죽여 마땅해요. ◆ 3루에서 태어난 주제에 자기가 3루타를 쳤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 형편없는 라디오 토크쇼를 듣느니 차라리 옛 음악을 한 토막씩 듣는 편이 나았다. ◆ 서로를 잘 안다는 것이 관계를 더 돈독히 했을까? 아니면 결국 그 때문에 헤어졌을까? ★★★★☆ 하루에도 몇 번씩 '죽여 마땅한 사람들'을 목도한다는 게 슬프다. 2018.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