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생활단상

방과 후 - 히가시노 게이고

by mathpark 2020. 6. 26.

◆ '머신'이라서 우리를 인간으로 봐주는 것 같다.


◆ 이상할 만큼 침착한 살의가 내 안에서 끓어올랐다.


◆ "시시해." 입 밖에 내어 말해보았다. 나 자신의 삶에 내던진 말이었다.


◆ 기다리는 것쯤은 나도 할 수 있다. 기나긴 방과 후가 될 것 같구나, 라는 생각도 해가면서.



★★★☆☆ 《방과 후》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작가로 전업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다. 그전까지 엔지니어로 일하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인간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인간을 인간으로 봐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 역자 후기에서





댓글0